고현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은 젠더폭력 추방주간(9월16일~30일)을 맞아 지난 24일 고현시장 아케이드 준공식 및 한마당 잔치가 열린 거제고현시장에서 젠더폭력 추방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현동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심ON, 폭력OFF! 사소한 폭력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이끌었다.

강윤복 고현동장은 “젠더폭력 추방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고현동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하면서 “여러 단체에서 함께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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