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보수단체 200여 명이 지난 30일 저녁 6시 30분부터 고현동 현대차 사거리 인근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를 했다.

김한표 국회의원과 서일준 전 거제부시장 등도 참석한 가운데, 이날 집회 주최 단체는 자유대한 호국단(대표 오상종), 나라사랑 태극기운동본부(대표 경철수), 무궁화보전연합회 거제지부(지부장 박순옥), 살기좋은 거제포럼(상임대표 채종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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