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동장 심태명)은 지난달 27일 통장,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장평동민의 날 기념 한마당축제 준비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동민의 날 행사가 많은 동민들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구심점이 될 것을 강조해 단체의 역할분담과 부대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심태명 장평동장은 “제11회 동민의 날 기념 한마당축제가 우리 동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촉매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길 바라며 특히 관내 체육시설에서 사전행사로 진행하는 스크린골프, 당구, 볼링경기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첫 시도이니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장평동민의 날 기념 한마당축제’는 오는 28일 장평동발전협의회(회장 황영호) 주최로 관내 기관·단체의 주관으로 전 동민과 함께 애향심과 긍지를 가지는 화합행사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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