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면장 이권우)은 지난 9일 이장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권우 면장은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서명운동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재산세 납부,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신청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사안을 안내하고 이장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병길 연초면이장협의회장은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혹서기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이장님들께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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