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강경국)은 지난 20일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상을 전달했다.
이번 달 생신상의 주인공은 최길우(91세), 윤학봉(91세) 어르신으로, 생신상은 일운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케이크, 과일 등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면에서 늙은 사람 생일을 챙겨주니 감사하다”며 “선물로 받은 내의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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