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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상동1초 개교 위한 설문조사 실시상동초 “학부모들 의견 적극 반영할 것”
▲ 이기우 전 교육부차관(오른쪽 가운데)이 학부모들과 대화하고 있다.

거제시 상동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가칭)상동1초등학교가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운데, 기존 상동초등학교는 설문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가칭)상동1초등학교는 지난 5년 간 학교용지 고시부터 1단계 환경심사, 2단계 경상남도교육청의 투자심사, 마지막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까지 이끌어 내면서 거제시와 학부모 등 주체별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개교를 확정 짓게 됐다.

기존 상동초등학교는 유례없는 3교대 급식 등 과밀 문제가 심각했고, 만약 학교가 신설되지 않을 시 2022년에는 한 학급당 학생수가 45명이 넘어가 급식 4부제, 5부제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상동1초 개교 확정으로 학급별 학생수는 25명 정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상동초등학교는 설문조사와 관련, 거제교육지원청 및 거제시와 협의로 6월경 결정될 경상남도교육청의 추경예산 결과와 개교 이전까지의 입학 아동수를 파악하고 상동1초 개교 전까지 학생 수용과 운영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기로 했다.

상동초 학부모 A씨는 “한창 크는 아이들이 끼니를 놓치고 좁은 공간에서 불편을 겪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개교 소식을 접해 너무 기쁘다”며 “개교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하니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기쁨을 표했다.

한편 상동1초 개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이기우 전 교육부차관(연초면 출신)은 “초등교육은 사회의 출발점이다. 그동안의 고생을 뒤로하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찬다”며 “보다 실질적인 주민 수요 반영으로 차질없이 개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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