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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디로 다니라고시민 보행로 점령한 신축 건물 공사현장

상문동 한 건설현장 가설물이 인도를 점거하면서 보행자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해당 건설현장(상문동 힐스테이트 진입 인도 인근)에는 건축물을 짓기 위해 만들어 놓은 가설물이 인도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보행자가 설치물을 피해 인도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지역 일부 공사현장의 경우 공사업체가 자재 보관 장소를 확보하지 않은 채 인도나 도로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있지만 A건설사 측처럼 주민들이 인도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가설물을 설치한 경우는 드물다.

한 시민은 “사람 다니라고 만들 길에 건축자재가 쌓여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라면서 “시민의 보행이 어려운 지경인데도 시는 단속할 생각도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인도를 사용하기 위해선 임시도로점용 신청을 해야 하지만 이 도로의 경우 임시도로점용 신청이 되지 않은 불법점용이어서 해당 건설사에 임시점용신청을 권하거나 즉시 철거명령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보통 건설 등으로 인도를 사용할 경우 임시점용신청을 해야 가능하지만 소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이를 잘 지키지 않는다”면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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