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기고
정치와 창조도시 거제하준명 /민주당원

'

'정치'를 테마로 한 세계 최초의 창조도시(박근혜의 창조경제와는 무관) 거제로, 조선 관광도시 그 이상의 거제를 꿈꿉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을 저도에 매년 모시고 강자의 폭력에 희생당하고 억압받는 전세계 민중의 행복을 이끌어갈 정치 이념과 구체적인 실현방향을 유명 석학들의 숙의와 토론 끝에 전 세계에 발표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위대한 모습을 상상합니다.

민주 투사 출신의 김영삼 대통령과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촛불시민혁명이 만든 문재인 대통령, 역사에 남을 두 대통령의 출생지 거제입니다. 민중에 대한 절절한 사랑으로 탄압과 죽음을 각오하고 권력에 맞서 싸우다 쫓겨 내려온 숱한 유배자들의 고향이 거제입니다.

동족 상잔의 고통과 죽음을 피하려고 목숨 걸고 결행한 흥남철수 피난민들을 가족처럼 보듬어 안아 살린 거제입니다. 그 전쟁의 포로들을 수용하고 화해하고 다시 투쟁하고 끌어안은 포로수용소의 역사가 숨쉬는 거제입니다.

만들어지는 배의 크기 만한 위험과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조선소 노동자들의 생존권 쟁취를 위한 치열한 노동운동의 도시 거제입니다. 민중을 억압해온 주류 권력과 강자의 핍박에 맞서 도전하고 싸워 끝끝내 승리한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 도시 거제입니다. 이렇게 억압받는 민중의 저항과 승리가 역사 대대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민중 승리의 민주 도시 거제입니다.

자랑스런 거제가 '정치'를 테마로 하는 '창조도시 거제'로 전세계 피압박 약소민들을 위로하고 억압을 뚫고 승리하는 살아있는 희망을 선사하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민주성지 거제'로 우뚝 서는 모습을 꿈꿉니다.

올해 거제시장으로 당선 되시는 분이 이러한 저의 생각에 동의하신다면 올 연말에는 저도에 석학들을 모시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당한 인권유린과 참혹한 고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전쟁과 폭력으로 희생당하는 전 세계 여성들의 처절한 고통에 공감하며 그 고통을 치유하고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위대한 선언'을 이끌어 내길 기원합니다.

전쟁과 폭력으로 희생당하는 일본을 포함한 세계 여성들의 인권을 위한 세계인들의 구체적 공감과 노력을 만들어 내는 위대한 선언이 거제에서 이뤄지고 그래서 세계가 매년 주목하는 '위대한 도시 거제'를 꿈꿉니다.

민중 승리의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운 경관을 결합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인이 주목하고 찾는 거제를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두 대통령의 생가와 포로수용소, 장승포흥남철수기념공원&기념관을 연결해 포용과 상생, 민주화의 정치이념을 강조하는 체험관광 클러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유배문학과 유적지를 발굴, 개발 및 홍보하여 민중을 사랑한 반골들의 역사를 더듬고 체험해보는 관광프로그램 개발도 제안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일제에 의해 억압받고 독재자 박정희와 그 가족들의 휴양지였으며 고위 군장성들과 가족들의 휴양지였던 ‘저도’를 재조명하고 위에서 말씀드린 세계적인 석학들의 인류공영과 평화를 위한 메세지를 매년 회의 형태로 발표하는 세계정치의 메카 저도를 꿈꿉니다. 저도가 새계평화와 한반도 통일 그리고 인간 가치를 다듬는 ‘세계석학 레지던스’가 되길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담아내어 조선 관광도시를 뛰어넘는 '세계최초의 정치 창조도시 거제'로 새롭게 태어나는 거제, 이로 인해 미래 먹거리가 풍부한 자손대대로 번영하는 거제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 윗 글은 도시 연출가 함영준 교수님의 '전세계 유일의 정치를 테마로 하는 창조도시 거제'라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살을 붙여 쓴 글임을 밝힙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거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요가파이어 2018-01-15 22:02:33

    당신에게 거제 정치를 맡기고 싶지 않다 다만 요가드립 보다는 발전되섰다는 생각은 든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