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농협(조합장 정홍섭)은 지난 13일 조합원과 지역민 등 700여 명을 경남산업고 체육관에 초청한 가운데 ‘농협사랑 한마음 대잔치’를 성황리에 열었다.

정홍섭 조합장은 “그동안 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주신 조합원 및 지역민들게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한 농협으로 더욱 노력하고 봉사하는 지역 밀착형 농협으로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 95세 이상 장수노인 4명과 효행상 3명에 대한 시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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