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김대봉 사무국장은 지난 1일 능포동 양지암 신년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2일에는 3.15민주묘역 참배 후 경남도당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 참석한데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헌화, 참배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7년은 시민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 상식과 정의가 다시 바로 서고, 민생경제가 되살아나는 대한민국의 원년”이라며 “그 시작인 보궐선거에서 당원,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초중, 해성고, 대구대 사범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했고, 경남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지난 19대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상황실 부팀장을 역임,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장, 거제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후보 약력
-연초중(38회), 해성고(44회) 졸업
-대구대 사범대학 사회교육학부 역사교육과 졸업
-경남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과 석사과정

전)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상황실 부팀장
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조선해양산업대책특위 위원
현)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장전)장승포청년회의소 이사
전)민주당 경남도당 국토균형개발특위 위원장
현)노무현재단 거제지회 운영위원
현)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거제지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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