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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창작촌 새 입주자 선정 완료서양화가 조몽룡 씨 합류…조각가 문성주·문학인 윤일광 씨 등 3명 활동

거제시는 지난 18일 문화예술창작촌(장목 송진포) 입주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입주신청자 5명 가운데 정원인 3명을 선정했다. 현재 창작촌에서 활동 중인 조각가 문성주 씨와 문학인 윤일광 씨는 내년에도 남게 됐으며, 서양화가 조몽룡 씨가 새 식구가 됐다.

문 씨는 부산대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해 1993년 이탈리아 유학, 2003년 독일 쉐핑엔 예술인마을 재단(Stiftung Kunstlerdorf Schoppingen) 레지던스 활동, 2015년 거제바다미술제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입주 후 활동계획으로 거제바다미술제 출품과 문화예술 활동 참여 및 작업 활동 네트워크 공유, 공공미술 및 그룹전 전시를 하겠다고 밝혔다.

윤 씨는 동아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83년 제4회 시학협회 신인문학상, 2010년 한국동시문학상, 2014년 최치원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향후 시집 발간, 독서활동을 위한 문학특강, 문예창작교실, 시화전 등을 계획했다.

한국미술협회 회원이자 서울 아트컴퍼니 대표인 조 씨는 1993년부터 올해까지 28차례 개인 초대전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현대미술 100인전 등 300여 회 단체전에 참여했었다. 입주 후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미술체험 교실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술교실, 일반인을 위한 미술특강, 전국 작가 초대 작품 전시를 할 계획이다.

강해룡 부시장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입주자 선정위원회는 이날 7명이 참석해 입주 신청자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판단하기 위한 작가 경력과 전시 및 수상 등의 활동 내용, 신청자가 제출한 입주 후 활동계획의 발전성과 신뢰성,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기여도에 점수를 매겨 상위 득점자 3명을 뽑았다. 오는 28일 입주 계약을 한 뒤 내년 1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조행성 기자  saegeoj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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