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희한)는 지난 21일 2015년 마지막 월례회 및 송년회를 했다.

이번 월례회는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면서 성과를 공유하고 위원 상호 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한 강희자 총무는 시장 표창패를, 이외 5명의 위원은 주민자치위원장상을 받았다.

임희한 위원장은 “제8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열정적인 노력 덕에 아주동 발전을 위한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주동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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