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태)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한국석유공사 등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했다.

행사 참여자들의 정성으로 담근 700여 포기의 김치는 일운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박성태 위원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의 정성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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