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발전협의회(회장 김수원)는 지난 8일 송년회 밤 행사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문동(동장 옥윤석)에 거제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협의회 정태경 사무국장은 매월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협의회는 앞서 추석 때 거제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수원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돕기를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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