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칠백리 로타리클럽(회장 양성철)은 지난 10일 박용찬(아리랑주유소 대표) 회원의 후원을 받아 연초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9세대에 가구당 200ℓ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거제 칠백리 로타리클럽은 매년 연초면 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으며, 내년 1월에도 가구당 200ℓ의 난방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근 연초면장은 “거제 칠백리 로타리클럽의 번영과 회원들의 건승을 빌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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