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곤 교육장은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거제교육가족을 대표하여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거제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거제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해 12월에는 선인노인요양병원, 지난달에는 베데스다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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