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 160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도별 일반계 고교 평가에서 해성고등학교(교장 진선진)가 지난해 경남지역 15위에서 올해 8위로 뛰어올랐다.

동아일보는 지난 23~24일 이 같은 평가 결과와 함께 그에 대한 현상과 진단을 보도했다.

이에 해성고 측은 “이와 같은 약진의 결과를 낸 배경에는 해성고만의 특징적인 프로그램이 있었다”며 “학생들의 학력뿐만 아니라, 역량과 소질, 인성, 꿈에 골고루 중점을 두어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 지역 20위 안에 든 거제지역 고교는 해성고와 거제고 2개교이며, 거제고는 지난해 8위에서 올해 10위로 내려갔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