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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세월호 사건 등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우려할 수준에 이르고, 안전 불감증과 사회에 내재한 잠재적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옥경도 면장은 “이번 훈련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초동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주민 모두가 사회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각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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