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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면 '사랑의 빨래데이'

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이불빨래하기 어려워 하는 관내 노인들로부터 두꺼운 겨울이불을 거둬 지난 13일 일운면사무소 뒤뜰에서 손빨래했다.

일운면 사랑의 빨래데이는 면 특수시책으로 한 달에 두 번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빨래거리들을 거둬 행사를 벌이고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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