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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이상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새마을부녀회와 일운면 직원들은 이달 생일을 맞이한 망치마을 윤영악(93세) 씨와 회진마을 노말선(91세) 씨 집을 차례대로 방문해 생일잔치를 열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박석범 일운면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살고 있다”며 “이 행사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효(孝)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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