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진 견학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각 기관에서 선진지 견학 요청과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부산 기장군 도시관리공단 소속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옥포복지관의 운영현황과 주요사업들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방문했다.

특히 옥포복지관의 특화사업인 장년인재은행과 무료직업소개소, 장난감도서관, 두리기둥아동센터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기장종합사회복지관 김미정 관장은 “예산과 인력은 적은 구조지만 외부지원사업의 수행비율이 높고 전국복지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지방공기업 운영 복지관의 우수한 모형”이라고 평가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