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수양동장 김재식)와 통장 등 30여 명은 지난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 제2함대 사령부의 안보특강, 천안함 현장견학, 제1·2연평해전 전적비 참배, 서해 수호관을 둘러보고 왔다.

천안함 안보현장에 참여한 일행은 “이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나아가 나라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동에 따르면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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