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면장 조정제)은 지난 21일 옛 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장목면 외포 ‘8개 마을 노인회’ 경로당 현판 및 입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외포 8개 마을 노인회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정제 장목면장은 “어르신 공경은 너와 나가 따로 없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이라고 축하했다. 윤태문 노인회장은 “우리 외포마을 노인들의 휴식공간인 경로당을 제공한 거제시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외포마을 노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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