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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 찍는 사진사장승포 홍스튜디오 이형철 사진사

오늘 주인공은 지난 주 박연홍 씨가 추천한 이형철 씨(43)다.
그는 직업 선택의 잣대가 연봉이나 소득이 아니라 자신이 행복해지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 할 수 있다며 자신의 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다.

지난 1990년, 아직 디지털 사진보다는 아날로그 사진이 지배적이었던 시절 그는 사진에 관한 일을 시작하면서 사진기와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디지털사진기의 보급이 급속도로 진행 됐고 동네 사진관이 사라져 가면서 그가 설 자리도 점점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는 울산, 진주 등 디지털 사진 및 웨딩 사진 등 전문사진을 배우기 위해 고향을 떠났다가 사진기술을 터득 한 뒤에야 고향으로 내려왔다. 올해로 20년 넘게 자신의 청춘을 사진관 운영을 위해 살아 온 그는 아기가 좋아 베이비 전문 사진관을 운영 하면서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정작 자신의 아이는 사진기에 담지 못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만족하는 사진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하는 사진을 만드는 것이 전문사진사라고 말한다.
그는 “요즘 디지털 사진기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는데 낚시꾼과 어부가 똑같지 않듯이 취미와 직업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동호회 활동보다는 손님들이 만족할 만 한 사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다른 직업정신을 엿보였다.

이 씨는 다음 칭찬대상자로 고현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김건화씨를 추천했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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