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김경률)은 지난달 26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일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일운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해안을 청소했다.

이날 청소에는 이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옥림 해안 일원에서 바다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 3톤을 수거했다.

김경률 면장은 “2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의 메카인 일운면을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겠다”며, 면민들에게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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