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 청소년 문화의 집은 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늘어나는 현실에 주목,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바로 알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청소년아르바이트 권리찾기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최저임금조차 얼마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현실에서 청소년 근로 권익을 위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기간 동안 청소년문화의집 1층 다목적홀에서는 청소년 알바 상식, 알바십계명,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유용사이트 안내, 상식 이벤트 참가 등이 진행됐다.

캠페인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청소년들에게도 아르바이트의 권리가 보장된다는 사실을 알게 돼 유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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