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범)는 지난 18일 둔덕면사무소에서 술역리 내평마을 배병국, 송은영 부부에게 출산축하 선물로 쌀 20kg, 소고기 1kg, 미역 등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출산 장려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신생아를 낳은 가정에 출산선물을 전달 있으며 이번이 6번째 전달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상범 위원장은 “골목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둔덕면이 되도록 더욱 풍성한 축하선물 및 맞춤형 선물을 증정하는 해 둔덕면의 출산장려운동을 점차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paran.com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