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동장 이정열)은 지난 24일 아주동 적십자봉사회원(회장 박미숙) 30여명과 함께 적십자회비 납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집중모금 기간이 2월말(2.28)로 마감됨에 따라 회원들이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지(적십자회비 납부 홍보 및 생활쓰레기 문전수거제 실시 안내문)를 상가와 길거리를 돌면서 배포했다.

이정열 동장은 “적십자회비는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며 “어려울수록 더욱 가치있는 나눔에 아주동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캠페인에는 박명옥 적십자봉사회거제지구협의회장과 회원, 적십자후원회장 김영길씨가 동참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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