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이 주최하는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에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고현교회 비전홀에서 열린 첫 강좌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350여명에 이르는 학부모들이 참석해 경청했다.

이번 강좌는 ‘거제 통영 고성 내일신문’이 사회적 공기로서 신문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학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소신을 세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 10명이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첫 개강한 이 강좌는 3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까지 하루 2 강좌씩 진행된다. 강의자료집과 브런치 식사비 포함 총 5회 비용은 4만원. 장소는 거제종합운동장 앞 고현교회 비전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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