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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새마을지도자둔덕면협의회(회장 정상훈)와 둔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순애)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 오전 녹산마을에 위치한 충혼묘지에서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둔덕면새마을단체는 매년 현충일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혼이 담긴 충혼묘지 정비사업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한편 둔덕면(면장 신삼남)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이곳에서 보훈가족 등을 초청한 가운데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을 올렸다.
새거제신문 saegeoj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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