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동장 김우식)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010 희망근로 프로젝트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시행했다.

수양동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자를 활용, 저소득 세대의 침실과 주방의 벽지 및 바닥재를 교체했으며 이번 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3세대가 수혜를 받았다.

김우식 동장은 “이번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 경제침체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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