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발족 예정

거제시에 오는 3월쯤 「재난안전관리과」가 신설된다.

신설 재난안전관리과는 재난관리, 민방위, 복구지원, 지역협력 등 4계 18명으로 조직된다.

이 중 「재난관리」는 건설과에 있는 「방재계」가, 「민방위」는 총무과에서 넘어가는 기구로 순수 증가 인력은 9명이다.

「재난 안전관리과」는 정부의 권장에 따른 증설 조직으로 경남도의 승인이 나는 대로 시의 조례 개정 절차등을 거치게 돼 신설시기는 3월 이후로 보여진다.

전의승  skj6336@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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