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홈페이지서 네티즌과 소통의 장 마련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일반 네티즌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웹 매거진 ‘클릭 DSME’(www.dsme.co.kr/webzine)를 오픈했다.

‘클릭 DSME’는 직원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월간 사외보 ‘해오름터 플러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한 것으로, 대우조선해양 안팎의 생생한 소식과 기업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조선업계 일등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99년 첫 발행하여 158호를 맞은 월간 사외보 ‘해오름터 플러스’는 매월 1회 1만7천부를 발행, 직원가족과 가족사, 협력회사 가정에도 배달하고 있다. 이번 웹진 오픈으로 협력회사 및 임직원 가족들에게 언제든지 컴퓨터 접속만으로도 회사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됐고, 일반 네티즌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친밀한 커뮤니케이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 사외보와 웹 매거진은 다양한 아이템의 보고이기도 하다. 조선 상식과 업계동향 뿐 아니라 아름다운 우리 문화와 여행지 정보 및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회사 소식에 국한되지 않고 매월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클릭 DSME’에 링크할 개인 블로그와 홈페이지 공모하는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전의승  skj6336@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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