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하루, 좋은 내용 보고 가요
근데 좌파든 우파은 사람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군요 그럼 무엇을 믿고 바라고 수많은 논의와 논쟁을 하는 것일까요? ???   삭제

0/300

등록

지난 26편에서 밀턴 프리드먼의 말을 인용하셨습니다.
“실제 위기이든 인지된 위기이든 위기만이 진정한 변화를 일으킨다. 위기가 발생했을 때 내리는 조치는 주위에 존재하는 아이디어에 의존한다.”
저는 "위기가 발생했을 때 내리는 조치는 주위에 존재하는 아이디어에 의존한다"는 말에 꽂혔는데, 기본소득이 바로 '주위에 존재하는 아이디어'라고 이해하였습니다. 기본소득 실험도 기본소득을 주위에 존재하는 아이디어로 만든 노력이라는 생각입니다.   삭제

0/300

등록

사람들은 강제가 사라지고 일정한 소득이 보장되면 자신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노력을 한다는 갓이군요. 사람에 대한 믿음이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삭제

0/300

등록

기본소득이 전격 시행되면, 우파는 국민이 더 이상 일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하고, 좌파는 국민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 잘 읽었습니다^^   삭제

0/300

등록

“19세기가 노예 해방, 20세기가 보편적 선거권 도입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기본소득의 세기가 될 것이다.”라는 파레이스의 말처럼 꼭 기본소득이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덜 각박해졌으면 합니다. 조금 더 안정되고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삭제

0/30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