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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봉산 땅 폭리 ‘일파만파’

본지 보도후 지방일간지들 잇따라 크게 보도

국가청렴위 현지조사 이어 검찰도 수사착수

일부 지역 토호세력이 독봉산 자연녹지를 헐값에 사 뒀다가 최근 비싼값에 되팔아 수십~수백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새거제 보도(4월7일자 1면) 이후 그 파장이 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국가청렴위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삼성주택조합 및 거제시 등을 상대로 현지조사를 벌인데 이어, 검찰도 최근 이 폭리 의혹에 대한 내사에 나선것으로 알려져 지방일간지 후속보도도 잇따랐다.

경남도민일보는 지난 24일 1면 머릿기사에 「거제 유력인사들 수백억 땅 차익」이란 제목으로 보도했고, 같은날 사설에서도 관련내용을 거론하며 이들의 행태를 비난했다. 이틀뒤인 지난 26일엔 시민단체가 주장한 「매매차익 의혹지 주거지 전환반대」 내용도 후속 보도했다.

경남신문도 지난 25일 「신현읍 양정리 아파트건립 예정지 도시계획정보 이용 투기의혹」을 사회면 머릿기사로 보도했다.
지방방송에서도 정규뉴스는 물론 시사대담프로에 이번 투기의혹을 세세히 전했고, 일부 방송은 관계자들과의 인터뷰까지 할 정도였다.

시중에서도 이 내용은 한동안 「핫뉴스」가 됐었다. 특히 독봉산 끝자락 투기의혹에 이어 수월농지 상업지 전환 정보를 이용한 땅투기 의혹까지 겹치자 많은 시민들이 이들의 행태를 비난하며 분개했다.

새거제 인터넷 자유게시판에는 한 시민이 「독봉산, 수월게이트」란 제목의 글을 통해 『독봉산 공동묘지 4명지주가 300억대를 번데 이어 수월상업지구변경 정보유출로 이번 매입지주가 번 돈 450억원. 이 곳 거제서 큰 돈 수월하게 벌일수 있는 방법을 이제야 알겠네요』라며 폭리꾼들에게 냉소를 보내기도 했다.

신기방  skj6336@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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