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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뇌압조절법
제224호

두통치료의 새로운 제안, 통즉불통 불통즉통 두통 환자들, 선호음식에 두통발병 요인 많아 양 회 정 교수 만성두통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뇌출혈이나 뇌종양 등 두개골내 기질적인 병변으로 두통이 오기도 하지만, 검사상 이상이 없는 고질적인 만성두통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최근 주목받는 한방치료법으로는 양방에서의 두통에 대한 진단으로 두통 원인으로는 ‘혈관설’이 지배적이다. 어떤 자극에 의해 혈관축소 물질인 세로토닌 등이 분비돼 일시적으로 뇌허혈 상태에 빠지면 그 반동작으로 혈관이 늘어나면서 주변 신경조직과 뇌척수액 등을 압방, 두통이 일어난다. 뇌혈관내 기질적인 병변이 원인인 경우 양방적인 접근 및 처치가 필요하다. 한방에서의 두통에 대한 진단은 근본적으로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병은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땐 국소적인 문제가 아니라 어떤 경로를 거쳐 지금의 부위에서 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때문에 두통 역시 간단한 통증의 문제가 아니라 보다 복합적으로 원인을 찾고 있다. 원인은 크게 소화기 장애, 간기능 이상, 순환기 장애, 면역력 저하 등으로 분류된다. 고질적인 두통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것은 신경성, 긴장성으로 분류되는 만성두통은 양방에서도 묘책이 없다.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물치료외에 스트레스를 피하고 이완시키는 등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하다. 반면 한방에서는 우선 약한 장기를 북돋워 모든 장기들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여 스스로 통증을 몰아낼 수 있도록 하는 자연 치유력을 중히 여긴다. 두통 치료의 새로운 제안으로 완치가 어려운 기능 이상성 두통의 경우 보다 포괄적인 치료법들이 모색되고 있다. 이중 하나가 두개골내 이상적으로 높아진 압을 빼줘 두통을 개선하는 뇌압조절법이다. 뇌압조절법이란 한의학의 근본원리인 ‘통즉불통’‘불통즉통’ 즉 막히면 통증이 오고 잘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이론에 근거한 치료법, 마치 보일러 파이프에 공기가 차면 온도를 높여도 방이 따뜻해지지 않는 원리와도 같다. 두개골은 15종 23개의 뼈가 합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측두 하악관절을 제외하고는 봉합으로 연결되어 있고 경추에 의해 받쳐져 있다. 이러한 인체 상부의 역학관계는 두개골의 변위, 경추의 변위, 측두하악관절의 틀어짐으로 인하여 뇌척수액의 순환장애, 혈액 순환의 장애로 또는 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장애로 결국 두통을 유발하게 됨으로 이러한 장애를 제거함으로써 두통은 치료가 되는 것이다. 두통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규칙적인 식사 : 굶으면 혈중내 당 농도가 떨어져 두통이 초래될 수 있다.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 : 두통환자들을 대상으로 잘 먹는 음식을 살펴보면 그것이 두통을 일이키는 요인이란 것을 알 수 있는데 타이라민이 포함된 치즈, 초콜릿, 밀감 등이 대표적이다. 커피, 적포도주, 우유제품, 견과류, 소금, 토마토, 코코넛 등도 편두통을 유발하는 음식들로 알려졌다.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류와 식품첨가제(MSG)를 쓴 식품에 주로 포함된 아질산염 역시 두통을 유발하는 식품으로 꼽힌다. ▲20회이상 꼭꼭 씹어 삼킨다 : 침(타액)은 소화작용에 중요한 요인이다. ▲식사후 간단한 운동 : 소화를 돕기 위해 산보나 허리를 굽혔다 폈다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편안한 마음 : 걱정 분노, 스트레스 등은 두통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잠은 적당하게 : 지나친 수면량은 오히려 두통을 유발하게 된다. 가나한의원<문의전화 428-8700>

토요저널  hhr@toy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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