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 거제문예회관 소극장

일운면 와현리 공곶이 동산과 홍포·여차 등 경관이 빼어난 거제도의 여러 곳과 대우조선해양을 주무대로 촬영한 영화 「종려나무 숲」이 전국 개봉에 앞서 거제도에서 처음으로 시사회를 갖는다.

오는 30일 오후7시 거제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있을 영화 「종려나무 숲」의 시사회는 지난 봄부터의 거제도에서의 촬영에 협조해주신 거제시민과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초청 시사회를 갖는다.

제작사인 참영화사 측은 오는 9월 15일 전국 일제 개봉에 앞서서 『훌륭한 영화를 제작할 수 있게 협조해 준 거제시민에게 정말 감사한다』며 영화 「종려나무 숲」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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