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협 주축으로

거제고 축구부가 운영난을 겪고 있다는 새거제 보도(257호 6면)와 관련해 각계의 성금이 학교와 후원회로 답지하고 있다.

거제고 축구부 후원회에 따르면 김선기 거제수협조합장이 금일봉을 전한데 이어 수협 직원들도 1백만원의 성금을 후원회 측에 전달했다.

수협 거제고 동문 유정호씨(18회) 등 14명도 1백만원을 전했으며 수협 축구동우회 회원들도 30만원을 모아 기탁했다. 이밖에 거제펜션 이승휘 대표가 10만원을, 거제순복음교회에서 5만원을 전해왔다.

신기방  skj6336@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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