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김성기)은 친구처럼 근심걱정 덜어주는 친근한 동장실을 운영한다.

김성기 동장은 “시민의 입장에서는 행정 인사발령으로 인한 행정공백을 우려하고 불편해할 수 있다”며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통장협의회 등 지역유관단체의 협조로 민원을 신속히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동장이 자주 현장을 찾아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친근한 동장실은 인사발령자 또는 신규공무원이 동장과 함께 직접 현장을 예찰하고 민원을 상담하여 직원의 현장민원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동정운영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7월 한달간은 현장소통 집중기간으로 정하여 주차별 통별 방문을 계획하고, 지난 며칠간 건의된 노후 하수관로 정비, 마을안길 정비, 능포항 내 안전시설 정비, 가로등 신설 등 다양한 민원사항 관련하여 관내 통장과 함께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