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여성기업인협회(회장 윤현아)는 지난 22일 사곡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상표)와 합동으로 바다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 덕분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사곡해수욕장의 피서객 맞이가 한층 나아질 전망이다.

거제시 여성들의 취‧창업 등 원만한 경제활동을 위해 구성된 거제시여성기업인협회는 지난해 11월 창립해 소상공인연합회 및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미옥)와도 협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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