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김천식)은 지난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세대를 방문했다.

이번 위문 방문에는 상문동장을 비롯해 상문동 19통 곽민선 통장도 함께해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유족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천식 상문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하며, 그 숭고한 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독립유공자 유족분들이 큰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 동장은 힐스테이트 경로당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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