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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항, 흥남철수 휴머니티 담은 테마공원 돼야

정수만(국민의힘, 거제1) 도의원은 거제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장승포항 전체를 흥남철수 휴머니티 정신을 담은 테마공원으로 조성하자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지난 4일 도의회 정례회에서 경상남도청을 대상으로 한 도정질문에서 특정 지역의 문화, 역사 등을 고려해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겸비한 창조적 관광 컨텐츠 확립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거제 장승포항을 휴머니티 관광도시로 구현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의 주장은 거제 장승포항은 크리스마스 기적이라 불리는 흥남철수작전이 우방국과 동맹국의 인도주의 정신과 거제 시민의 인류애를 실천한 세계 최초의 휴머니티 전쟁사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됨에 따른 것이다.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장승포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고 흥남철수기념관 조성을 위한 경남도와 거제시의 사업비가 편성된 바 있다. 친수공원 활용도를 높이고자 해상무대, 빛트리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정 의원은 장승포항 개발 사업들이 각기 다른 부서와 각기 다른 예산으로 추진돼 관광상품을 브랜드화하기에는 역부족인 점을 꼬집었다. 또한 거제의 역사 관광이 다크 투어리즘인 포로수용소보다 가치있는 장승포항 개발의 재창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도지사를 대상으로 자유의 가치, 평화의 간절함, 인류애 등의 휴머니티를 테마로 한 관광상품화를 장승포항에 구현할 것을 제안한 것.

박완수 도지사는 “장승포항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가치가 더해진다면 관광상품으로 가치가 더 크다는 것에 공감한다. 장승포항을 국가관리항 지정과 함께 브랜드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12대 도의원으로 취임이후 세계원예박람회 거제 유치를 위한 5분 자유발언, 거제시 사업대상지로 선정한 한‧아세안 국가정원 추진 촉구 대정부 건의안 발의, 거제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현실화 등 지속적으로 거제 관광산업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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