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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포동 빈집 철거 봉사활동 ‘구슬땀’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및 능포동 민‧관 합동 봉사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인간띠'로 잇다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회장 김창규) 회원단체와 능포동 민‧관단체 등이 합심해 지난 1일 빈집 철거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26개 기업‧기관‧봉사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는 홀몸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날 힘을 모았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탓에 산기슭에서 도로까지 150m 거리를 두고 ‘인간띠’를 만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좁은 비탈길과 농로로 이어진 골목길에 손에서 손으로, 사람과 사람이 도로까지 연결됐고 파쇄된 벽돌과 폐기물을 운반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미소와 감사 인사에 보람은 물론, 봉사자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창규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중으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체장과 모든 봉사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현숙 능포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독거 어르신의 빈집 철거를 위해 모인 거제시자원봉사 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단체와 능포동 민‧관 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동을 받았다”며 “능포동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동참한 전기풍 경남도의원(협의회 자문위원)은 “자원봉사의 힘을 보여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분 한분의 귀한 땀방울은 우리들 가슴 속에 깊이 새겨질걸로 확신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오는 6월 15일 둔덕면 화도섬에서 '제3회 2024년 행복찾아 거제 700리' 종합봉사활동과 6월 22~23일 ‘제1회 사랑의 물김치 나눔행사’, 7월 13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거제시민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 참여 봉사단체 및 능포동 민·관단체

전기풍 도의원, 능포동사무소,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다함께차차차봉사단, 한화오션 자불산봉사회, 초록회, 한화오션 참사랑복지회, 거제플로킹,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거제시지회,거제민주봉사회, 거제시안전봉사회, 돌고래봉사단, 거제시어린이안전학교, 한화오션 나눔기술봉사단, (주)삼녹 자원봉사단, 거제나눔愛복지단, 거제봉사하는사람들, 거제사랑더하기, 거제꿈터장학회, 신현농협여성대학, 해당화, 신한기업,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제시자율방재단, 주식회사 티에스, 거룡로타리클럽.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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