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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21~′23년)간 도내 농기계 사고는 총 467건으로 연평균 155.7건이 발생했다. 경운기 사고가 265건(56.7%)으로 가장 많았으며 트랙터, 콤바인, 예초기 등 여러 농기계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3월에는 거제시 장목면 경사진 밭 농로에 70대 남성이 소형경운기에 깔린 채 발견되는 사고가 있어 병원에 이송됐다.

농기계는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고 운전자의 연령대가 높아 신속한 대처가 어렵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또한 예초기나 체인톱 사용 시 안전장비 미착용, 조작 미숙 등으로 다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소방서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 ▲농기계 사용 전ㆍ후 철저한 점검과 사용법 숙지 ▲추락ㆍ전도 위험성이 높은 농로 또는 비탈길 주행 시 주변 확인과 서행 ▲음주운전 절대 금지 ▲야간주행 시 반사판 부착 및 방향지시등 활용 ▲도로 운행 중 도로교통법 준수 ▲농작물 등 과다 적재 금지 ▲소매나 옷자락이 조여진 작업복 착용 등을 강조했다.

김문겸 구조구급담당은 “농업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농번기 농기계 사용으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안전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농민들의 농기계 올사른 사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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