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천식, 윤원화)는 20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저소득가정에 2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음식을 지원하는 ‘행복밥상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이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수급자가정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롤케이크와 빵, 음료를 전달했다.

윤원화 위원장은 “지역내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식 상문동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가정의달에 모든 가정이 행복하셨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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