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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쇼 중단하고 바다로 보내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은 지세포 거제씨월드 돌고래 폐사와 관련해 전국 캠페인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련에 따르면 4월 22일(월)은 지구의날 The Earth Day로서, 하나뿐인 지구 The Only Planet 은 1972년 유엔 환경회의때 나온 슬로건이다. 기후위기, 생태계파괴, 대기오염, 화학물질남용 등으로 지구촌이 위태롭다는 지적이다.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씨는 사람들의 티셔츠와 청바지에 친환경물감으로 돌고래와 태양을 그려주면서 ‘everyday earth day’ (매일 매일이 지구의날) 라고 적었다. 22일 월요일 종일 지구촌 곳곳에서 자연과 지구를 위한 활동이 펼쳐졌다.

최근 거제씨월드 수족관에서 돌고래쇼에 동원된 돌고래들이 연달아 죽었고, 수족관 측에서 아픈 돌고래를 약 먹여가며 강제로 쇼를 시키다 죽임을 당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국 곳곳의 수족관 돌고래와 흰고래 벨루가들의 사정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제돌이와 친구들이 바다로 돌아간 이후에도 돌고래를 수족관 감옥에 가두고 죽이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는 게 환경련의 폭로다.

이에 따라 22일 전국 5곳에서 '수족관 돌고래가 죽어간다, 바다로 돌려보내라'란 슬로건으로 고래보호 캠페인이 진행됐다. 서울 광화문, 거제 씨월드앞,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앞, 여수 한화아쿠아리움, 제주 한화 아쿠아리움 앞에서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주관했고, 서울은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과 시민단체들, 울산환경운동연합, 여수환경운동연합 그리고 제주환경운동연합이 각각 진행했다.

서울 광화문에서는 고래보호 캠페인과 함께 4월19일부터 시작된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태평양 해양투기 문제를 규탄하는 피켓팅도 진행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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