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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향을 품은 산수의 장관, 故 장인수 화백 회고전

거제시 해금강테마박물관·유경미술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 1,2전시실에서 ‘故 장인수 화백 회고전’을 개최한다.

‘故 장인수 화백 회고전’은 故 장인수 화백의 기증된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고인을 기리는 동시에 관람객이 한국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화백이 생전 작업했던 다양한 작품 중 화백의 실험정신이 반영된 먹그림 작품들을 비롯해 엄선된 작품 50여 점을 전시해 화가의 한 생애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

산수화의 대가였던 장 화백의 유작들은 그 크기와 규모에서 사람을 압도하는 웅장함이 있으며, 먹을 통해 전달하는 자연 풍경의 장엄한 모습과 섬세한 붓 터치의 세밀한 표현이 돋보인다.

산수화란 산과 물의 자연경관을 소재로 하는 동양화로 자연을 무생명의 존재가 아니라 살아 행동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동양 특유의 자연관이 반영 되어 있다. 특히, 조선시대에 수준 높은 문인 정신의 영향으로 한국적 산수화의 독자적 화풍이 이룩됐다.

故 장인수 화백은 전라남도 출신의 동양화 화가로, 1978년 한국전시미술대상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였고, 1983년 예술문화교류국제협회에서 동양화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주 활동 시기인 7~80년대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01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작고하기 전까지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문의 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도윤수 학예사(055-632-0670) 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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