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은 지난 18일 토니카워시(대표 윤상원)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20kg 8포와 10kg 1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9월 13일 아주동에 토니카워시 세차장을 개업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의 일부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하고 일부인 260kg를 주민센터에 후원했다.

윤상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윤봉길 아주동장은 “아주동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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