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손순희)은 지난 25일 오후 2시, 문동저수지 도로변과 문동폭포 산책로에서 5월 골목길 청소의 날을 진행하고 버려진 생활 쓰레기 수거와 낙엽제거 작업을 했다.

이날 청소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의 구역으로 문동폭포 산책로와 문동저수지 진입로 환경정비를 했다.

또한, 청소 작업 중에 기존에 종이팩 1kg을 종량제 봉투 10리터 2매로 교환 가능하고 매주 수요일에 진행 중인 종이팩 재활용품 교환사업이 5월 17일부로 멸균팩도 종량제 봉투로 교환이 가능함을 홍보했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골목길 청소의 날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시민의 휴양지인 문동폭포가 깨끗하게 정비되어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덜어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청소 활동을 진행하면서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청결한 상문동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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