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체육회(회장 윤명수)는 지난 8일 아주 풋살구장에서 동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아주동민 친선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19개 통을 4개조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인기를 반영해 조별 여자선수 4인, 남자선수 1인의 혼성 조를 편성했으며, 승부 결과 보다는 동민들이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는 경기를 치뤘다.

윤명수 아주동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민들이 생활체육을 부담없이 즐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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